우리은행-코리아세븐, 상생금융·디지털사업 협력

입력 2020-12-04 13:54


우리은행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과 상생금융과 디지털 융복합 등 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기존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주에게 낮은 금리로 제공했던 상생대출을 편의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경영주까지 확대해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상생대출'은 지난 2018년 세븐일레븐이 우리은행과 제휴를 맺고 약 1천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해 가맹 경영주에게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각각의 강점인 기업금융 노하우와 유통 데이터를 결합해 맞춤형 공급망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