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앱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0 올해의 베스트 앱', '올해를 빛낸 인기 앱',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등 3관왕을 차지했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베스트 앱을 발표해왔는데, 올해에는 쿠팡이 AI 기술과 물류 노하우를 접목해 만든 '쿠팡이츠'를 선정한 것.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식당 사장님들과 만족스러운 배달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쿠팡이츠 배달 파트너님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리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다양한 메뉴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