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팜, 다용도 손잡이형 종이호일 특허 출원

입력 2020-12-01 13:02


쿠킹팜(대표 김수영)은 기존 에어프라이어 종이 호일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다용도 손잡이형 종이호일을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손잡이형 종이호일은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오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형 종이 호일로 조리된 음식을 꺼낼 때 화상 방지 및 음식물이 묻는 단점을 보완했다.

물과 기름 성분을 잘 견딜 수 있어 조리할 때 음식이 눌러붙지 않고 간편하고 편리하게 기름기를 제거해주며 사용 후 설거지가 간편해져 생활에 더욱 편리함을 준다.

중금속 불검출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호일 종이 안의 중금속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230℃에서 1시간동안 내열성 테스트를 통해 손잡이형 종이호일의 '변형없음' 결과도 인증 받았다.

쿠킹팜은 이번 손잡이형 종이호일 외에도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모든 모양의 접시형 종이호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제품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특허를 통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조리기구 종이호일을 출시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했다.

쿠킹팜은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이후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카카오쇼핑 등 국내 유통채널은 물론 해외의 아마존 쇼핑몰까지 진출하여 종이호일 판매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쿠킹팜 김수영 대표는 "음식 조리 시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다용도 손잡이형 종이호일을 개발했다"며 "향후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는 다용도 종이호일의 제품군을 확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