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이밴드 원위가 12월 11일 컴백을 확정했다.
원위는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 '메모리 : 일루전(MEMORY : illusion)' 컴백 스케줄러를 선보이며, 신보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에 따르면, 원위는 30일 콘셉트 포토 공개에 이어 솔로 및 유닛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솔로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원위의 이번 컴백은 지난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소행성' 이후 3개월 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원위는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등 5인조로 구성된 보이밴드로, 데뷔 싱글 '1/4'를 시작으로 가창과 연주, 곡 작업까지 모든 음악적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실력파 보이밴드', '퍼포먼스형 밴드' 수식어를 꿰찬 만큼 이번 싱글 앨범 '메모리 : 일루전'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원위는 신보 '메모리 : 일루전'으로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발휘, 원위만의 보다 확장된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을 초대할 전망이다.
한편, 원위는 내달 11일 첫 싱글 앨범 '메모리 : 일루전'을 발표하고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