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SNS 개설…하루 만에 팔로워 30만↑

입력 2020-11-27 17:41


배우 김우빈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한 지 하루 만에 3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김우빈은 2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는 글과 흑백 사진을 첫 게시물로 올렸다.

현재(17시 기준) 김우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32만명의 팔로워를 넘어섰다.

한편, 김우빈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2011년 드라마 MBN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함부로 애틋하게', '상속자들', 영화 '기술자들', '스물' 등에 출연했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으며, 지난해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재개했다.

현재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