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메트로9호선(사장 김원규)은 서울시 양천구 복지시설 목동종합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지난 11년간 꾸준히 목동종합사회복지 기관에 봉사 및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아가고 있다.
김원규 서울시메트로9호선 사장은 '코로나19 인해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사회소외계층들을 후원할 수 있어 다행이며, 9호선이 시행하고 있는 여러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메트로 9호선은 '2020 Metro9 희망나눔 바자회'를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발생되는 모금액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