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걸 다 만드는' 콘텐츠 제작그룹, 크리에이티브 썸 출범

입력 2020-11-30 11:00


종합 콘텐츠 제작 그룹 '크리에이티브 썸'이 조금 특별한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광고계에 위트있는 출발을 알렸다.

원스톱 종합 콘텐츠 제작을 표방하는 크리에이티브 썸의 출범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 채널과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최근 광고업계의 트렌드가 확실하게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게 만드는 크리에이티브'라는 뜻의 'Creative Thumb'은 카피라이터, 구성작가, 아트디렉터, 그래픽디자이너, PD, 촬영/편집 감독,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완벽하게 구성된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총 2실의 자체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어, 제품/인물 스틸컷 촬영부터 광고/홍보 영상 촬영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을 100% 내부에서 소화한다.

특히 탄탄한 마케팅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를 동시에 갖춘 광고 영상 컨텐츠부터, 최근 매체비 대비 고효율 광고효과를 거두고 있는 SNS 캠페인, 퍼포먼스 광고는 물론, 제품/인물 등의 스틸컷 촬영, 지면/옥외 광고, 캐릭터/BI/CI 개발, 수출바우처 영상, 다양한 체험/후기 및 예능형 웹콘텐츠에 이르기까지 광고주가 기대하는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때 CF는 영상 프로덕션에, 스틸컷은 촬영 스튜디오에, SNS광고는 SNS대행사 등에 각각 의뢰를 해야 하므로 일관된 컨셉의 광고 캠페인 제작/관리가 불가능한 것에 반해, 크리에이티브 썸은 이 모든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작할 수 있어 광고주 입장에서는 캠페인의 효율성과 광고비의 합리성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티브 썸'의 트렌디하고 다양한 제작물들은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같은 사이트에서 광고계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광고제작까지 문의할 수 있다.

이제까지 제작한 광고주 브랜드들을 살펴보면, 수년 간 포트폴리오를 쌓아 온 뷰티 브랜드에서의 성과가 눈에 띄며, 그 밖에도 공공기관 캠페인은 물론, 식음료, 생활유통,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한 제작물을 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