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2020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베스트셀러 ‘MLE 크림’과 ‘탑투토 워시’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베이비&임산부 클렌저/워시’ 2개 부문이다.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하는 ‘2020 화해 뷰티 어워드’는 실 사용자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선정하는 종합 뷰티 시상식이다.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사용자가 남긴 리뷰 102만 건을 분석해 후보 제품을 선별하고, 총 4단계의 어뷰징 리뷰 검수 과정을 거친 선정 과정을 거친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실제 고객으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한 성분은 물론 뛰어난 기술력으로 더욱 신뢰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