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 내 교육 담당 부서의 사정은 더욱 좋지 않다. 예상치 못한 감염병 유행에 계획된 교육 대부분이 연기, 취소되다 보니 목표 대비 성과 달성은커녕 기약 없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내년도 교육에 대한 기준과 계획, 예산 수립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실제로 한 기업 교육 담당자는 "조직의 성장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존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 중이지만 '매출'이 아닌 '비용'이 발생하는 부서라는 이유로 회사의 경영상황과 사업부서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어 어려움이 크다"라고 말했다.
특히 사외 교육기관을 이용하는 위탁교육은 모든 교육 과정을 일일이 확인하고 통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교육 담당자의 손을 떠난 상황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한 위험부담이 뒤따른다. 그렇다면 우후죽순 생겨난 위탁교육기관 가운데 어떤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해야 위탁교육 시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은 기관의 신뢰도다. 내부 직원을 외부에 보내는 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관의 신뢰도는 콘텐츠의 질, 운영의 질과 비례하기 때문에 그만큼 교육생에 대한 안정적인 응대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처럼 감염병 유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 준수 여부 등 안심하고 교육생들을 위탁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기관의 신뢰도에서 파생된다.
두 번째는 안정적 과정 개설 및 운영능력이다. 공개로 열리는 신청형 교육은 모집인원이 일정 기준 이상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에 낮은 폐강률과 안정적인 모집 능력의 보유 여부가 보장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는 교육 비용의 합리성이다. 적정한 비용에 대한 기관 간 비교는 필수이며 이와 더불어 고용보험 환급 적용 여부, 다인원 위탁 시 받게 되는 혜택 등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특정한 하나의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이 질수록 외부교육에 참여하는 것보다는 직접 강사를 초빙해 운영하는 것이 비용상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일한 교육에 다수의 인원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해당 교육을 직접적으로 운영할 경우 비용과 반드시 비교할 것을 추천한다.
KMA 한국능률협회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교육기관으로 탁월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기업 교육담당자 사이에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오랜 기간 쌓은 공개교육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과정 개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적절한 대응능력을 발휘해 감독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한 양질의 비대면 과정을 신속히 도입해 교육 담당자 및 교육생 사이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적으로 비대면교육을 총괄할 수 있는 버추얼센터를 편성 운영하고 있어 비대면 과정의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는 2021년의 교육상황에 더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KMA 얼리버드 패키지의 경우 이러한 협회의 다양한 장점을 한데 모은 구성이 돋보인다. 연간계약 형태로 내년도 임직원 교육수요에 맞춘 선구매 시, 보너스 금액이 추가되어 사용한 금액만큼 차감되는 특가상품이다. 넉넉한 보너스 금액, 한 번에 이뤄지는 교육비 결제 등의 장점에 이미 많은 대기업과 기관에서 KMA 얼리버드 패키지를 이용 중이다.
관계자는 "1년에 한번만 선보이는 특가상품으로 내년도 임직원 교육수요에 맞춰 선구매하면 보너스 금액이 추가되어 사용한 금액만큼 차감이 된다. 한번의 결제로 1년내내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사 임직원들은 건별로 이뤄지던 결제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되어 KMA의 모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MA 얼리버드 패키지 등 관련 내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KMA 한국능률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