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ALi), 25일 새 싱글 '낮과 밤' 발매…독보적 감성 선물

입력 2020-11-25 11:40



믿고 듣는 가수 알리와 히트곡 메이커 ‘김형석X양재선’이 손잡고 명품 발라드를 선사한다.

알리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낮과 밤'을 발매한다.

‘낮과 밤’은 갖고 싶어 불안하게 하는 사랑이 아닌 내 삶을 빛나게 하고, 세상을 배우게 하는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 한 곡이다. 지금껏 알리의 노래들이 안에서 밖을 향해 터트리는 감정이었다면 신곡 ‘낮과 밤’은 밖에서 안으로 스며들어 켜켜이 쌓여가는 감정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신곡은 신승훈 'I Believe', 성시경 '내게 오는 길' 등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발라드 히트곡 다수를 탄생시킨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 작곡가와 ‘감성 장인’ 양재선 작사가 두 사람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이미 검증된 이들의 깊은 감성을 국내 최고 디바로 손꼽히는 알리가 어떻게 녹여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펑펑' 등의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드러내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을 멋지게 소화하였고, 웹뮤지컬 '킬러파티' 윤채아 역으로 무대 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알리의 신곡 '낮과 밤'은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