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국내 최초 포크 뮤직쇼 '포커스' 제작지원

입력 2020-11-24 11:38
수정 2020-11-24 14:08


40년 전통의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Mnet과 tvN에서 방영 중인 '나의 첫 번째 포크스타: 포커스(FOLK US)'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첫 방송한 '포커스'는 Mnet과 tvN에서 방영하는 국내 최초 포크&어쿠스틱 장르 뮤지션을 발굴하는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선정되는 우승자 한 팀에게는 우승 상금 1억 원과 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 여기에 여러 실력파 후보들이 등장하면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가네닭갈비에 따르면,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이번 '포커스' 제작지원 비용을 100% 본사에서 부담하여 가맹점의 부담을 덜었다.

유가네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제작 지원을 하게 돼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첫 번째 포크스타: 포커스(FOLK US)'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과 tv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