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하려면 맨 먼저 전문성을 잡아라"

입력 2020-11-25 09:10


날로 관심이 높아지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지난 10월 31일 토요일 시행된 이후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다시 도전하려는 사람들도 수험정보를 얻으려고 발걸음이 바쁘다.

공인중개사 수험시장이 과열 양상이다. 수험생들의 판단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수많은 미끼 판촉물, 실효성이 의문인 혜택, 정작 약속 이행이 척 봐도 어렵게 보이는 것들이 눈을 어지럽게 한다. "분명한 것은 수험준비에 있어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이 본질 외의 현혹하는 혜택 등에 유혹되지 않는 것"이라고 대학의 관련 교수들은 말한다.

공인중개사는 개인이나 가정의 전(全) 재산 일만큼 큰 부동산의 거래를 담당하는 사회성이 강한 직업이고, 부동산 거래는 한번 잘못되면 규모가 크고 돌이키기 어려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만큼 공인중개사의 직무는 사회성과 사회적 책임이 강한 직업이다. 그래서 그에 상응하는 안전한 전문성의 담보를 위해 대학교수들이 시험위원으로 위촉되어 출제한다는 게 경록 관계자의 설명이다.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려면 서점에 나가서 우선 책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선택 기준은 전문성이다. 출판사의 역사성, 전문성도 보고, 참여하는 저자들의 학문적 비중을 봐 전문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합격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한 합격자는 "대중에 익숙히 알려진 이름과 전문성은 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 강의 역시 일반적 감성 강의나 암기 기술 강의는 금물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양이 많아 암기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완성도 높은 강의를 찾으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도 있다. "우선 교재의 전문성이 체크되면 강의의 전문성은 따라온다"고 의미 있는 후기를 남긴 합격자도 있다.

경록은 독보적인 온라인 전문기획강의 전문 업체다. 대부분 학원 강의를 촬영해서 온라인으로 서비스한다. 스튜디오에서 완성도를 높여 제작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문강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부동산학·교육, 자격제도의 장르를 만든 원조 교육업체인 경록은 64주년을 맞이하고,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경록 초보 회원 합격자들이 짧게는 40일에서 길게는 12개월 이내에 92% 합격해 경사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로 '64주년 기념, 합격률 NO.1 기념 행사'를 한다.

경록은 이번 행사에서 공인중개사 시험, 주택관리사 시험 등에 필요한 교재들과 필요한 모든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거의 교재 가격과 별 차이가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파격 행사를 한다. 사실상 수강료가 거의 0원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