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직원 확진자 발생해 청사 전체 폐쇄

입력 2020-11-24 09:27


서울 노원구는 직원 중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를 전체 폐쇄한다고 24일 긴급재난문자로 밝혔다.

구청 관계자는 "현재 구청사 내에서 이를 알리는 방송을 진행 중"이라며 "확진자가 민원부서 직원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방금 통보를 받아 감염경로는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