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아두이노 기초부터 활용까지’란 주제로 오는 11월 21일(토)부터~12월 26일(토)까지 세종사이버대
주몽관 3번 스튜디오에서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진들의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선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진들이 오픈소스 기반의 마이크로컨트롤러 보드인 아두이노를 사용하여 실제 활용까지 할 수 있도록 기초 지식부터 전문 응용 기술까지 아두이노에 관련된 코딩 이론과 보드 조작 실습 과정을 온라인 특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두이노는 실생활 속 환경을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인터랙티브하게 실제 사물들과 IT장치들 간의 연결하기 위한 매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생활 속뿐 아니라 비즈니스에서도 아두이노를 활용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회사 포드는 아두이노를 활용한 차량IT 전장장치 적용 사례도 제시한 한 바가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는 사물인터넷(라즈베리파이), 임베디드프로그래밍(아두이노), 오픈API기초, 오픈소스프로그래밍(도커) 교과목들을 개설하여 오픈소스 기반의 개발과 활용 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뿐만 아니라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의 미래 시장을 선도할 인력들을 배출하고 있다.
이번 ‘아두이노 기초부터 활용까지’ 특강은 총 6회 차로 구성하여 진행되며 각 회 차별 구성은 '아두이노의 이해(1회)', '아두이노를 활용한 스마트 화분 들기(2회)', '공장자동화를 위한 로봇 팔 프로그래밍(3회)', '아두이노를 이용한 움직이는 2종 보행 로봇 만들기(4회)', '스마트 홈 프로그래밍(5회)',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본인 라인트레인서 프로그래밍(6회)'으로 편성하고 있다.
각 회 차별 온라인 특강 진행은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진이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인원으로 참여 실습도 가능하도록 아두이노 보드 관련 부품들도 함께 활용할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사무실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김종배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이 사람, 데이터, 사물, 컴퓨터 등 세상의 모든 물체들이 인터넷 세상에 연결하여 상호 소통하고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 SW교육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학과가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위한 SW교육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화)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