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교육 후원으로 대통령상 등 정부포상 수상에 감사"

입력 2020-11-18 17:15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업계 최초로 정부기관상 12관왕을 달성했으며, 대통령상 수상만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 중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정부포상이 적지 않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는 검정고시 교육지원과 장학재단 운영 등 지역사회 후원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범죄예방 및 교육 소외 해소 공적을 인정받아 법무부 주관의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에도 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09년부터 법무부와 손 잡고 11년간 매년 전국 보호관찰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해온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6천200명이 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후원해왔다.

2017년에는 '제7회 튼튼쑥쑥어린이 박람회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여성, 가족, 청소년 부문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에듀윌은 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하는 10명의 중학생들을 선정해 최대 3년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명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누적 기부금 총 1천만원을 달성했다.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도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교육 후원을 통한 에듀윌의 착한 나눔이 차곡차곡 쌓여 정부로부터 많은 포상을 받았다"며, "교육기업으로서 당연한 소명이라 생각하고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양형남 회장의 주도 하에 시작되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구체화 나가기 시작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