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비디오의 시작 클로넷, 후아유에 이어 이랜드와 협업

입력 2020-11-19 11:00
수정 2020-11-25 16:32
숏클립 모던 심플 패션 플랫폼 클로넷이 후아유에 이어 이랜드와 협업하여 다양한 컨텐츠 영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으로만 구매하던 쇼핑몰들의 과한 보정으로 인해 실착 이미지와 너무 다르다는 불만들이 종종 있어왔었다. 이에 클로넷은 100% 실제 모델이 입고 촬영한 제품을 영상화 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입점 셀러들이 마케팅과 구매까지 이루어지는 e커머스 클로넷이 자사에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입점셀러를 매칭하여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8월부터 이랜드 리테일, 이랜드 패션사업부와 협업하여 더욱더 다양한 컨텐츠 영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랜드 리테일에서 서비스중인 라이브딜 채널에 클로넷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이랜드 리테일의 상품과 매칭하여 매주 다양한 라이브 영상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뿐 아니라 가로수길 후아유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클로넷을 통해 “후아유” 와의 협업 영상 컨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하였다. 현재 클로넷은 “후아유”를 시작으로 이랜드 패션사업부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도 협업 진행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고객들의 즐거운 쇼핑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