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20-11-17 17:28


'JOBGO'는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에서 진행한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강화와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에 도움이 되고하기 위해 시행하였으며, 이번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총 상금 800만원의 이번 프로모션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크리에이터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도전하는 프로모션으로 현장실습 연계 프로그램이자 지속 성장 사업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 맞춤형 교육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모두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 플랫폼에 자동 등록되어 재능거래를 통한 수익 창출의 기반을 제공받아 1인 창조기업가로서 성장하게 된다.

윤승용 대표는 '2학기의 시작과 함께 학기중에 진행한 공모전이었음에도 지식과 표현의 방법을 찾던 학생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좋은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고, 전공 학과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생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게 되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교정이 잠시나마 활기를 찾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이번 공모전을 학생들 스스로가 재능을 알리는 방법과,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여 학생들 스스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방법과, 개발된 지식 콘텐츠를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첫 번째 성과'라고 말했다.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 'JOBGO'가 새롭게 시작한 첫 프로젝트로 교육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실습 기반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에 참가한 총 102작품 중 32작품이 수장작에 올랐으며,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권지혜/이수환 팀이 수상 하였으며, '학생의 입장에서 기획한 이번 작품이 수상을 하게되어 너무 기뻤고, 작업의 결과물이 나의 포트폴리오가 되어 창업과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평가 위원인 김재섭대표(셀프노트스튜디오)는 '출품한 작품의 퀄리티가 높아 좋은 콘테츠의 사례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향후 적극적인 활용 방법으로 협력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했다.

이진우 사업 단장은 이번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에서 청년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젊은이들의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전하였고, JOBGO는 남서울대학교 학교기업으로서 이번 '나도 유튜버! 콘텐츠 공모전'이후 플랫폼 기반의 개발 완료 후 두 번째 프로젝트인 'PRE 재능인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