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일반분양자 총회 개최

입력 2020-11-18 01:00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일반분양을 받은 수분양자들의 대표격인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1시부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1층 청소년극장에서 입주예정자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입주예정자 총회 입장은 350석 중 160석 사용을 하며 인터넷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입장인원을 받고 있다. 입장할 때에는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아파트의 발전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전문 법무법인의 법률자문 및 조력을 받아 다양한 성과를 일궈내오고 있다.

이에, 이번 총회에서는 입주자예정협의회의 소개와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보고하면서 1부를 시작하며 총회는 총 4부, 약 3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과보고는 물론, 입주박람회 업체의 소개 및 관련 행사 진행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질 예정이며, 입주예정자협의회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태성에서도 법률자문, 단체대출, 단체등기 등의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입주자예정협의회의 관계자는 "2021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성공적 입주를 위하여 협의회는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으며, 입주예정자들의 관심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첫걸음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