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된 함안군 미래가치 기대 속 '함안 남명더라우' 주목

입력 2020-11-18 09:00


경상남도 함안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함안군 '가야읍 말산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가야읍 말산리 일원 약 17만㎡에 총 1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공공 복지·편의시설 건립, 골목상권 활성화 등이 이뤄지게 된다. 따라서 함안군은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가운데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래가치 역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최초로 1,00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 '함안 남명더라우'의 신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지역 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남명더라우(南明 THE HLAW)' 시행 브랜드로 인지도 높은 김해 소재 중견건설사인 남명건설㈜(대표이사 이병열)이 책임 시공을 담당하는 가운데 함안 더퍼스트 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맡은 함안 남명더라우는 지난 6월 11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 중으로 내년 3월경에 잔여 세대의 일반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마지막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을 진행 중이며, 가야읍 말산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2019년 5월 사업 승인을 거쳐 지난 6월, 착공에 돌입한 바 있다.

함안 내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함안더라우는 설립 인가와 더불어 토지 확보 100% 완료한 현장으로 안전성과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청약 통장 없이 계약 가능해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지면적 38,938㎡, 지하 2층~지상 27층, 8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및 부대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59㎡ 488세대(A타입 141세대/B타입 347세대) △74㎡ 314세대(A타입 157세대/B타입 157세대) △84㎡ 191세대(A타입 98세대/B타입 93세대) 등 총 993세대가 계획돼 대단지 프리미엄을 담아낸 명품 아파트가 완성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를 지녀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명건설의 차별화된 시공력이 깃든 실내는 타입별로 3~4베이 특화 평면과 맞통풍 계획, 다양한 팬트리, 가변형 벽체 특화설계를 도입해 상품성을 높인다. 주방 팬트리와 복도 팬트리뿐만 아니라 대형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수납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 HD급 CCTV,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이 마련돼 생활의 편리함과 보안을 강화했으며 주민카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대단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개발 호재 외에도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위시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안정적인 교육환경, 쾌적한 정주여건 등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남해고속도로 함안 IC와 함마대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인접 권역 및 광역 접근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을 완비한 함안 남명더라우는 사업지 인근 함안버스터미널 및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교통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함안군청, 함안우체국, 창원지방법원 등 다수 공공기관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으며 함안 중심상권, 가야시장, 하나로마트 등 주요 생활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야초, 아라초, 함안중, 함안고 등 다수의 학군 통학이 용이한 교육 여건을 구비한 함안 남명더라우는 단지 내 중앙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사업지 인근에 대형 함안테마공원(예정), 함주공원, 아라공원, 충의공원 등의 공원과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에 펼쳐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권역을 선점하게 된다.

이처럼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탄탄한 주거 수요가 형성되는 만큼 환금성이 뛰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함안 남명더라우는 지역 내 노후단지 비율이 높고 신규 공급이 저조한 상황으로 인해 지역 내 잠재적 대기 수요도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홍보관 관계자는 "2023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는 함안 남명더라우 아파트의 입주 시기에 새롭게 탈바꿈하는 함안 가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구 유입 등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단기간에 착공에 돌입하며 신뢰할 수 있는 아파트로 호평을 얻고 있는 함안 남명더라우 부적격세대 특별 모집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 모집은 부산 경남 일대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로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85㎡이하)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홍보관은 함안군 산인면 우체국 인근에 위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안전성 강화와 고객 편의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방문 예약 및 담당지정제로 운영된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