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이 높은 명문대학교의 유명 미술대에 예술중학교와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입학률이 높아짐에 따라 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중·예고에 집중되고 있다.
미술적인 소양이 뛰어난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예중·예고 입시 준비를 위해 특화된 학원을 찾는 일이 쉽지는 않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칼라미술학원은 1999년도에 설립된 예중·예고 입시학원으로서 높은 합격률로 학부모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칼라미술학원은 단독 입시 실적이 1,139명의 합격자 배출, 30명의 수석, 차석 배출 등 예중·예고 입시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는 학원이다. 무엇보다 투명한 입시결과 공개를 원칙으로 과목별 교사가 아닌 담임책임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꾸준히 좋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안리아 원장은 "학교별 정확한 특성, 학생의 성향, 실기나 내신상황 등까지 함께 고려해 지원 결정을 도와주고 있고, 학원 편의대로 특정 학교에만 편중해 상담, 지원을 유도하진 않는다"면서 "10-15년 전 본원을 통해 예중·예고를 진학하고 미대를 졸업해서 지금은 각 분야에 전문가로 활동하는 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2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 강사진, 각 반별 수업 책임지고 높은 실기 수준으로 가르친다.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해주기 위해 칼라미술학원은 매월 강사진이 연구작을 걸고 그림의 방향과 수업의 내용 등을 다른 교사들과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럼으로써 강사진부터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안리아 원장은 "입시의 결과가 가장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을 해줄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항상 회의하고 고민하며 연구한다"면서 "학원의 역할이 단순히 정보와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학생들이 유기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해서 사고가 확장되고 스스로 동기부여 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칼라미술학원은 학생과 학부모가 지원하려는 학교를 준비해줄 수 있는 입시정보와 시스템을 갖추고 2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선생님들이 각 반별 수업을 책임지며 높은 실기 수준과 체계적인 지도력으로 가르친다.
그간 합격 실적이 이러한 선생님들의 실기수준과 지도력, 입시노하우를 증명해주고 있다. 아울러 칼라미술학원은 학생들에게 좋은 시각과 다양하고 자유로운 표현, 그리고 창의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기본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면서 학생들의 미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끌어내 주고 있다.
칼라미술학원의 커리큘럼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주니어반',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의 '예중 예비반', 초등학교 6학년의 '예중 입시반',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예고 예비반', 중학교 3학년의 '예고 입시반' 등으로 구분돼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