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즈벡 김태희’ 구잘, ‘미녀들의 수다’ 리즈 시절에 감탄

입력 2020-11-16 16:30



방송인 구잘의 리즈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잘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구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 방송 시절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구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잘은 작은 얼굴에 꽉 찬 또렷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그때나 지금 모습이나 똑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리즈 시절과 변함없는 구잘의 미모에 찬사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구잘은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당시 '우즈벡 김태희'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