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국경제TV, '2021 부동산시장 대전망' 21일 개최

입력 2020-11-13 14:44


한국경제TV가 오는 11월 21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2021 부동산시장 대전망'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새 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집값도 전국적으로 들썩이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로또 청약' 열풍이 거세진 상황에서 전문가들의 냉철한 진단을 만나볼 수 있다.

'집값 잡기' 전쟁을 벌여온 정부가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책을 검토하는 가운데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과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강연도 펼쳐진다.

우선 강연회 1부의 문은 정창래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가 '부동산 규제의 시대! 2021 폭락장 오나'를 주제로 문을 연다.

조범식 디원리얼티에셋 대표는 '향후 10년의 부동산, 변화의 핵심을 주목하라'를, 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는 '자본주의 시장에서의 생존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지는 강연회 2부에서 김제민 리더스자산관리 대표는 '언택트 시대, 변화하는 부동산'을, 한정훈 미래가치투자연구소 소장은 '혼돈의 시장, 해법은 이곳에 있다'를 통해 맞춤형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황현 랜드스타에셋 대표는 '규제 속 기회, 서울시 도시정비사업에 주목하자'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2021 부동산시장 대전망' 강연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참석자 자리를 여유있게 배치하고 철저한 방역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접수를 받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한 선착순 사전등록으로만 진행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2021 부동산시장 대전망 홈페이지(http://rexpo.co.kr) 또는 ☎ 02-6676-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