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현 경동물류 대표 '물류의날' 산업포장 수훈

입력 2020-11-13 09:43


경동물류㈜ 백문현 대표가 지난달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8회 물류의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물류산업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물류의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물류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훈·포장 및 장관표창 등을 수여하였다.

경동물류의 백문현 대표는 물류전문인력 양성과 물류 터미널 증설, 전동지게차 교체, 코로나 보호 물품 전달 등 택배산업의 국민인식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백문현 대표는 "어려운 시기의 함께하는 경동택배 현장 직원과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장기적인 글로벌 경기침체를 국가와 국민이 합심하여 현 위기에 대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최대의 중량화물 터미널인 화성 평택 터미널의 구축해 양질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꾸준하게 성장하는 택배시장을 대비하여 백문현대표는 "개척가의 마인드로 물류산업의 첨단화의 모습을 대변하고, 종합적인 물류산업의 선두주자로 물류시설 공급 확충, 첨단기술 투자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