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이 천안 부창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을 분양한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천안의 중심이자 원도심 지역인 천안 봉명동에서 4년만에 신규분양되는 단지다. 그리고 천안 봉명지구 뉴딜사업부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개발수혜와 더불어 일대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되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안 도심재생뉴딜사업의 중심축으로 일대 재개발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이 예상된다. 또 단지 인근에 서울 이남 최대규모로 신축 예정인 순천향대학교 제2병원도 입지하고 있어서 원도심 개발에 의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총 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3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190가구 △64㎡A 45가구 △64㎡B 71가구 △74㎡A 29가구 △74㎡B 236가구 △84㎡A 30가구 △84㎡B 32가구 등이다.
사업지인 천안 봉명동 일대는 천안의 중심이자 원도심 지역으로, 국토교통부 추진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에 봉명동 재개발 사업이 선정돼 구도심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1,067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봉명동 일대 12만4723㎡를 문화·상권·창업 등이 복합된 혁신거점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국가철도공단이 처음으로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크게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 구축, 공동체거점 구축 및 주거환경 개선, 철도테마 복합 문화 창업공간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및 자생적 마을경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시재생은 지자체뿐만 아니라 시·군 등 소규모 지역민들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관심이 많다"면서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기반시설이 확충되고 미래가치가 높아지는 등 주택시장 활성화로 직결돼 주변 신규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도보 5분거리에 지하철1호선 봉명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이동 및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KTX천안아산역과 천안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고,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또한 단지 옆 봉명초교를 비롯해 도보거리에 명문학교인 천안고, 천안서여자중, 계광중, 봉서중 등이 위치하고 인근에만 10여개의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며 천안시 중앙도서관과 쌍용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도보 5분거리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을 비롯해 이마트, CGV, 로데오 의류타운, 신세계백화점, 동남구청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서울 이남 최대규모로 신축 예정인 순천향대학교 제2병원도 입지하고 있어서 원도심 개발에 의한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비규제지역인 천안에 위치해 있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 조건이 충족되며 분양권 전매도 계약 직후 바로 가능하다. 때문에 실거주를 원하는 인근 지역민들은 물론 대전시, 세종시, 충북 청주시 등 주변 규제지역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2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하고,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견본주택 방문은 '이안 그랑센텀 천안'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 신청을 한 사전방문 예약자 예약자 본인(1인)만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한다.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하고,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