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컨설팅 기업 브레인PhD 업계 최초 논문심사를 위한 '11월 파이널 패키지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입력 2020-11-06 14:19
수정 2020-11-09 13:29


논문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브레인PhD가 논문 심사를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거나 힘겨워하는 연구자들을 위하여 '파이널 패키지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기로 했다고 한다.

매년 논문 심사 시즌이 되면 논문을 제출하거나 제출 준비에 고심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인생에 비유하건대 논문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를 겪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절벽 끝에 혼자 있는 듯한 기분으로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낸다고 할 수 있다.

석사논문을 준비하는 경우는 처음 겪는 일이 될 것이고, 박사논문의 경우에는 석사논문과는 다른 차원의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간혹 박사학위가 2개인 경우 두 번을 겪겠지만 처음 경험하는 경우 여러 단계의 심사들을 받으면서 어려움을 겪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논문을 준비하고 제출하는 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연구자들을 위하여, 서울대를 졸업한 박사들로 구성된 브레인PhD가 연구자들의 힘겨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파이널 패키지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게 되었다. 그 순서는 심리치료 서비스, 영문초록 서비스, 교정 서비스, 통계 자료 점검 등이다.

우선 논문 심사에 대비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는 일이 중요하므로, 심리적인 안정과 동기 부여를 위하여 서울대 심리학 박사의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논문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논문에 필수적인 영문초록의 경우 서울대 원어민 연구원이 꼼꼼하게 지원하여 준다.

그리고 논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논문의 문장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건조체로 기술하는 것이 정석이다. 논문을 처음 기술하는 시점이나 논문심사 과정에서도 필요한 일이지만, 논문심사의 마지막 단계에서 윤문과 교정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일이다. 공표가 되어서 평생 남게 되는 논문의 곳곳에서 오타가 발견되는 경우가 흔히 발견된다.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 교정 서비스는 무엇보다 중하게 인식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경우는 학교 지도교수님들이 권하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한다. 논문 교정 서비스는 논문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통계 자료의 엄정함과 정확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 심사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이다.

논문심사 과정에서 반드시 살펴야 할 위의 항목들은 논문지도 박사 한 명이 전부 감당할 수 없는 영역이며, 각 분야 전문 연구원의 지원이 필요한 서비스이다. 브레인PhD는 이러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하여 한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브레인PhD는 연구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기업이며, 논문 연구자들을 위한 배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논문지도의 사각 지대에서 혼자 괴로움을 겪는 경우 언제든지 회사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24시간 전화와 홈페이지, 카톡, 틱톡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