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600명대로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따르면 4일 오후 8시 3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623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4천747명으로 늘었다.
이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도쿄도(東京都) 122명, 오사카(大阪)부 85명, 홋카이도(北海道) 75명, 아이치(愛知)현 53명 순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