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민(30)이 결혼한다.
김성민은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로 만나 5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성민은 4일 동아닷컴을 통해 "5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와 오는 7일 결혼한다. 너무 행복하다. 잘 살겠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강남구 역삼동에서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성민은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성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