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E(Global Association of Economics Education) Seoul이 미국 교육 비영리 단체인 'w!se'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한국 학생들에게도 w!se Financial Literacy Certification 시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w!se(working in support of education)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금융 교육 관련 비영리 단체로 재정적 이해 능력과 대학 및 직업 준비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Financial Literacy 인증 기관이다.
현재까지 미국 외 학생들에게 시험을 선보이지 않았으며, 이번 'GAEE Seoul'과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미국 외의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첫 사례로 GAEE Seoul 소속 멤버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GAEE는 세계 중·고등학생들의 경제, 금융지식, 기업자 정신 등 여러 분야의 교육향상을 위한 단체로 대회, 시험, 경제포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도와주는 방법을 모색하고 선보이고 있다.
w!se의 한국 첫 시험은 1월 16일로 시험 신청은 GAEE Seoul 홈페이지를 통해서 11월 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GAEE Seoul 홈페이지에서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코로나로 인해 시험 날짜가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