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업체인 (주)코스터(대표 장인석)가 보유하고 있는 결제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단지 아파트에 맞춤형 플랫폼인 '마이홈' 개발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마이홈'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간 투명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을 하면서 아파트 관리비, 시설 예약, 투표 및 아파트 유지보수 비용 내역 등 각종 정기성 요금들을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이홈' 앱을 통해 아파트에서 공지하는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납부하는 요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코스터가 선보인 안심페이는 빠른 시장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착수하여 기존 Pc, Mobile 에서만 호환되던 안심페이 솔루션을 키오스크나 로드 홍보시스템기기 및 주차관리 결제에 맞게 적용한 특징이 있다. 특히 주상복합 건물 및 아파트의 입주자 관리비, 주차요금 및 입·출차 관리, 상가 사업장의 신용카드 매출결제를 모바일만 있다면 신용카드 없이도 QR, SMS(문자전송), 결제서비스를 이용하여 안심페이 키오스크 하나로 모두 처리 할 수 있다.
또한 대기 발권까지도 모바일 전송으로 받을 수 있어 불편하였던 기다림까지 해소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안심페이를 통해 어느 곳에서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최근 핀테크 업권과의 경쟁이 격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모바일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마이홈" 서비스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