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대표이사 이해연)는 국내 새싹보리 판매 1등 제품인 현빈의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군"은 국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등 4중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유일한 제품으로, 식약처가 10월 29일 발표한 새싹보리 불량제품들과는 전혀 다른 제품이라고 전했다.
식약처가 2019년 11월 2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수입식품 사전검사명령제에 의거,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료는 국내 반입 시 매번 식약처가 금속성 이물과 대장균 검사를 완료하여, 식약처 기준의 안전성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또한 까다로운 미국 유기농 원료로, 현지에서 원료 생산 시 마다 모든 로트별로 미국 공인분석기관의 엄격한 미국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다.
회사는 매우 엄격한 자사 품질관리기준에 의거, 새싹보리 원료의 공장 입고 시 모든 로트별로 쇳가루(금속성이물), 대장균 검사 이외에, 추가적으로 잔류농약성분검사 474종, 타르색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 총 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방사능(요오드, 세슘)등 현재 총 483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안전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원료를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제조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어린 유기농 새싹보리를 수확 후 바로 공장에서 착즙하고, 물에 녹지 않는 펄프는 제거한다. 착즙주스는 다시 여과 과정을 거치면서 불용성 미세 섬유질을 제거하여, 인체 흡수를 용이하게 한다. 건조공정은 특별한 건조 기술인 바이오 액티브 디하이드레이션(BIO ACTIVE DEHYDRATION) 공법을 이용하여, 저온에서 약 2분간 순간 건조하여 2,100% 농축분말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완제품에 대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인분석기관 분석을 통해, 실제 제품에 포함된 주요 영양성분의 수치를 공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NSF(미국위생재단), Non-GMO, 글루텐 Free, 할랄, 코셔, 미국 유기농(OTCO-USDA), 한국유기가공 등 다양한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치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철저한 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제품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