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치킨을 만들면 진짜 치킨을 준다.
2일 bhc치킨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인 마이리틀셰프와 협력해 다음 달 중순까지 이 같은 내용의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게임 내에서 bhc치킨의 인기 메뉴인 ‘뿌링클’, ‘골드킹’ 등을 레시피에 따라 만들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bhc 모바일 쿠폰을 줄 예정이다.
전체 게임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 능력치를 올리거나 다른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아이템을 준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마이리틀셰프가 이번 게임에서 타깃으로 삼은 유저와 bhc치킨이 확대하고자 한 소비층이 일치해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bhc치킨 메뉴를 조리해 보는 간접 경험을 쌓는 동시에 인기 메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상반기 국내 출시된 마이리틀셰프는 누적 다운로드 18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마이리틀셰프는 bhc치킨 외 다양한 프랜차이즈 파트너를 공개하며 고객들에게 요리 게임이 주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