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 9명 추가 확진…닷새 만에 25명

입력 2020-10-31 09:56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예수중심교회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31일 대구시는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7천174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9명은 모두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예수중심교회 관련이다. 이 교회 신도가 6명, 이들의 접촉자가 3명이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27일 80대 여성(동구)이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다음 날 신도 2명과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29일에도 신도 등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와 별도로 인천과 전북에서도 해당 교회를 다녀간 신도 또는 접촉자가 1명씩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모두 25명(신도 19명, 접촉자 6명)으로 늘었다.

대구예수중심교회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