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간 신아영, 우아한 근황…"프렌치 스프 레시피 검색"

입력 2020-10-30 21:44


방송인 신아영이 근황을 전했다.

신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요리를 해보려고 했어 #근데안했어"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트북으로 '프랑스식 양파 스프' 레시피를 검색한 모습이 담겼다.

그의 게시글에 래퍼 딘딘은 "잘 지내고 있군 역시"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아영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최근 하차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에 머물고 있다며 "한 달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신아영은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