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그래놀라 전문 브랜드 그라놀로지(대표 손원익)의 대표 제품 '그라놀로지 시그니처'가 마켓컬리에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100원 이벤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그라놀로지 시그니처'는 10,000개 이상의 제품이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워 이벤트 성공을 이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마켓컬리에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진행됐다.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그래놀라 1종을 엄선해 새롭게 가입한 고객에게 제품을 100원에 제공했다. '그라놀로지 시그니처'는 그라놀로지 제품 중 국내외 고객 사이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제품이다.
마켓컬리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해당 제품 선호 이유로 "바삭한 식감", "요거트와 우유에 잘 어울리는 뛰어난 맛", "달지 않은 건강한 맛"을 꼽았다. 해당 제품은 아마존 미국 사이트 고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 계피와 바나나를 조합한 '시나몬스터', 카카오와 코코넛 청크가 들어간 '카카올로지' 역시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제품이다.
그라놀로지는 지난 2017년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신선 배송·새벽 배송'을 앞세우는 마켓컬리 서비스 특징이 그래놀라를 섭취하는 방법과도 잘 맞물려 채널·브랜드 간 시너지를 내고 있다. 그라놀로지 그래놀라 제품 8종은 입점 이후 꾸준히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 12개월 동안은 재입고와 동시에 하루 만에 제품이 매진되는 초고속 판매 행진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고객의 성원을 증명하듯, 현재 마켓컬리에는 총 6,000여 개가 넘는 구매 후기가 올라와 있다.
손원익 그라놀로지 대표는 "코로나19로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얻은 폭발적인 고객 반응은 이러한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고 말하며, "그라놀로지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푸드테크(Food tech & innovation) 브랜드로서 빅데이터에 기반한 구독(subscription)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매일 아침 고객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선물하기 위해 '신선 배송' 서비스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라놀로지는 국내에서는 쿠팡이츠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자사몰 론칭과 함께 대형 유기농 슈퍼마켓 체인 입점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