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브컴퍼니, 상장 첫 날 '약세'…공모가는 상회

입력 2020-10-28 09:46
바이브컴퍼니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시초가 대비 급락했다.

2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브컴퍼니는 시초가 4만원 대비 8.13%(3,250원) 내린 3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만2,400원까지 올랐지만 하락 반전했다.

바이브컴퍼니의 공모가는 2만8,000원으로 현재 주가가 공모가 대비해선 약 30%가량 높다.

2000년 '다음소프트'로 설립된 바이브컴퍼니는 인공지능·빅데이터 플랫폼인 '소피아(SOFAI)'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