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세대 맞춤형 'MG오늘도 청춘통장' 눈길

입력 2020-10-27 17:24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는 5060세대 회원의 제2의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MG오늘도 청춘통장'올 가을 출시했다.

이 통장은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 이용자들의 요청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새마을금고 측은 설명한다.

국민연금 수령 등에 따른 연 0.1%의 '노후자금' 우대이율과 전월 기준 평균잔액 30만 원 이상을 유지하고 MG체크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한 실적이 있으면 당일잔액 중 30만 원 미만에는 연 2.0%, 3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에는 연 1.0%, 100만 원 이상에는 연 0.1% 각각 주거래 우대이율이 적용된다.

육아용돈 수령 등 일정 조건 충족 시 각종 수수료도 추가로 면제된다.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타행이체수수료,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 이용 시간외 출금수수료,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 이용 타행이체수수료(월 10건 한도), 모든 금융기관 자동화기기 이용 출금수수료(월 5건 한도), 예금 개설 새마을금고를 이용한 창구송금 수수료도 추가 면제된다.

이와 함께 새마을금고는 고객 혜택 증진을 위하여 올해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MG오늘도 청춘통장' 결제계좌에서 MG체크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사용하면 소정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우대이율과 별도로 제공되는 기본이율은 새마을금고마다 다르며, 기본이율·우대이율 상세조건, 그리고 각종 수수료 면제혜택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또는 이 예금을 가입하려는 새마을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