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감량 아델, 반쪽이 된 얼굴…팬들 깜짝

입력 2020-10-26 19:54


영국 출신 팝가수 아델(31)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놀라운 미모를 자랑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인기 프로그램 'SNL'에 출연한 아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열창 중인 아델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마치 여배우같은 우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외 연예매체에 따르면 최근 그는 체중을 45kg 감량했으며,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아델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서트푸드 다이어트로 알려졌다. 체내 단백질인 시르투인을 활성화하는 음식만 먹는 방식으로, 녹차, 코코아, 강황, 케일, 양파, 파슬리,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올리브오일, 사과, 초콜릿, 포도, 연어 등이 서트푸드에 속한다.

한편, 아델은 지난해 4월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