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핼러윈" 백아연, 메이드복+망사 스타킹 파격 변신

입력 2020-10-25 18:15


가수 백아연이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백아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arly Hallowee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백아연은 메이드 복장을 입고 소파에 누워 요염한 자태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망사스타킹에 가슴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의상, 그리고 도발적인 눈빛에선 기존의 청순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뿜어나온다.

그의 파격적인 변신에 동료 가수 이하이도 "불타오르시네용"이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백아연은 2011년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1'에서 톱3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JYP에 둥지를 틀고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해 주목받았으며, 지난 6월 신곡 '썸 타긴 뭘 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