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클이 마케팅, 세일즈, PO(프로덕트오너), 웹개발자 등 총 15개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스페셜리스트를 올해 최대 20명 충원하며 내년까지 적극적인 채용을 계속할 예정이다.
라이클은 지난 상반기 동안 회사 규모의 확장을 대비하여 아모레퍼시픽, 블랭크코퍼레이션, 엔씨소프트 등 각 산업군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인재를 임원급으로 스카우트하며 조직체계를 정비해왔다.
라이클의 이번 채용은 코스메틱 브랜드와 뷰티 플랫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것으로,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시각을 가진 스페셜리스트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은혜 라이클 브랜드 총괄 이사는 "우리는 고객의 고민과 생각을 다양한 방면으로 탐구하여 뷰티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독특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이 간과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집착할 때 나온다"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호기심을 갖는 사람,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본 사람, 도전과 실패를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 혜택도 마련했다. 구성원에게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 '개인 성장을 위한 응원',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지원'으로 나눠 복지 혜택을 구성하고 △자율선택적근로시간제도 △프로젝트 단위 성과에 따른 보상 △연 1회 종합건강검진 제공 △사내카페, 스낵바 운영 △헬시데이, 생일휴가 등을 제공한다.
라이클은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중 하나인 '언파(언니의파우치)' 플랫폼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비부비립, 차차치약 등 밀리언셀러 제품을 거듭 성공시키며 급격하게 성장하였으며, 지난달 롯데홈쇼핑, 롯데엑셀러레이터, 독일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총 3사로부터 6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며 유통 및 뷰티 브랜드 개발 분야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라이클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과 원티드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