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환, 숙취해소 제품 모델 발탁... 건강한 이미지 적격

입력 2020-10-23 17:03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명품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오대환이 숙취해소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영화 베테랑, 더 킹, 안시성, 변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을 비롯해 드라마 특별감독관 조장풍,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활약하고 최근에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출연해 배우 오대환이 아닌 인간 오대환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이처럼 평소 착한 건강함의 이미지로서 활동 중인 배우 오대환의 이미지와 부합돼 이번에 ㈜몸이편안에서 출시한 숙취해소제품 '이슬간처럼'의 모델로 발탁된 것.

이달 초 출시된 숙취해소제품 '이슬간처럼'은 최근 가성비 못지 않게 가심비를 중시 여기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춤 출시된 제품으로 음주 전에 먹는 '이슬간'과, 음주 후 먹는 '처음간'으로 나눠 출시됐다.

이슬간의 경우 굼벵이 가수분해물과, 숙취 예방 및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헛개나무, 벌꿀, 배 농축액 등을 주성분으로 구성됐으며, 음주 후 먹는 '처음간'은 매실농축액, 감식초 및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음주 후 숙취 예방에 필요한 성분을 함유했다.

㈜몸이편안 관계자는 "'이슬간처럼'은 음주 전후 상황에 맞는 성분으로 음주 전(이슬간), 음주 후(처음간)로 숙취 예방을 위한 2단계 구성으로 제조된 숙취해소 제품으로, 평소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 사랑을 받아온 배우 오대환이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