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22일 신보 ‘피어나:開花’ 발매…폭발적인 가창력 기대

입력 2020-10-22 11:50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의 컴백일이 다가왔다.

소속사 원소울이앤엠은 22일 0시 공식 SNS에 신보 ‘피어나:開花’의 라이브클립 숏버전을 게재하며 컴백 D-DAY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이번 신보를 노래하고 있는 송지은의 모습이 눈에 띈다. 전일 공개된 티저영상에서도 강렬하고 파워풀한 보컬로 리스너들의 감탄을 자아낸 만큼, 금일 공개될 ‘피어나:開花’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스타일로 송지은 표 발라드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빈티지한 느낌의 피아노를 메인으로 한 발라드 장르로, 큰 공간감을 가진 사운드에 진심이 가득 담긴 송지은의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또한 선공개된 가사이미지에서도 보이듯 ‘커다란 꽃이 되어 피어나’, ‘기적 같은 순간들 마음 변치 않길’ 등의 가사를 통해 힘들고 지친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DREAM’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선보이는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