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방학역에 위치할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도봉구 지역은 서울 내에서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되어 있어 잠재적 성장 가치가 가장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 곳.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강북과 강남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시 외곽의 경기 접경지역 총 12곳에 대한 보존 및 재생?개발을 근간으로 하는 '서울 관문도시 조성 마스터플랜'을 공개하고 지속적인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지역 개발이 진행되면서 부동산시장도 탄력을 받는 상황이다.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경우, 도봉구 중에서도 핵심 지구로 꼽히는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바로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인 데다가 홈플러스, 빅마켓(도봉점) 등에 인접하여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히는 것은 탁월한 교통망. 1호선 라인인 광운대, 인덕대, 외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들과 지하철공사, 코레일, 국세청, 종로 일대 업무지구 등을 5~30분대로 가깝게 오갈 수 있으며, 4호선 창동역?쌍문역, 7호선 수락산역?마들역도 멀지 않다. 이밖에 서울시내 전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이 도보 약 30초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량 이용 시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교통 프리미엄은 입주 이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선 지난 2017년 개통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과 방학역 간 3.5km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의 '우이신설선 연장선'(예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노선 일대에 부동산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GTX 프리미엄도 예고돼 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덕정에서 의정부, 창동, 광운대, 청량리, 삼성, 양재, 과천, 금정을 지나 수원으로 향하는 약 75km 구간의 GTX-C노선 창동역을 지하철 1정거장 거리로 가깝게 오갈 수 있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방학역에서 출발해 삼성역에 닿는 총 소요시간이 10분대로 크게 단축돼 '강남생활권' 편입 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또한 '이안'이라는 브랜드 프리미엄과 시공사인 대우산업개발에 대한 신뢰, 중랑천과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등이 인접해 있어 도심 속 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 1인가구가 선망하는 모던한 인테리어 및 탁월한 주거시스템 등도 인기 요인이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공간활용률을 높인 특화설계에 더불어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와 인덕션, 천정 매립형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제공하며,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완벽한 5G 환경을 구축한다. 전체 호실에 5G 중계기 및 분야별 IoT 기기 설치 및 원격 콘트롤 등 선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젊은 층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 단지는 이밖에도 미세먼지 포집기, 스마트택배함(냉장/냉동), 모빌리티 충전소(전기차/전동퀵보드) 등 트렌디한 부대시설 등을 제공하는 한편 옥상에는 반려동물을 동행할 수 있는 옥상정원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민간임대주택에 해당되는 임대사업자 대상 다양한 세제 감면 혜택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제 혜택과 관련해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민간 건설업체가 임대를 목적으로 건축하거나 매입해 임대하는 주택'을 뜻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 특별법에 따라 취득과 동시에 10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여 다양한 세재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07-2, 707번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 규모로 조성되며,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왕산로 117 불로장생타워(1호선 제기동역 2번출구) 2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