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21일 완전체로 눕방 라이브 출격…’미드나잇 페스티벌’ 예고

입력 2020-10-21 17:45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기념해 눕방 라이브에 출격한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21일 오후 10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되는‘LOONA X LieV - 이달의 소녀의 눕방 라이브!’에 출연한다.

이번 라이브는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앨범 이야기는 물론 컴백을 준비하는 동안 있었던 에피소드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의 유닛 ‘이달의 소녀 yyxy’ 출연 이후 단체로 눕방 라이브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으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만큼 팬들에게 뜻깊은 컴백이 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을 발매, 신곡이자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으로 개성 넘치고 화려한 미드나잇 페스티벌을 선사하며 8개월 만에 컴백해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다.

또한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실시간 검색어 트렌드 순위를 장악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신곡 ‘와이낫?’(Why Not?)이 전 세계 각국 아이튠즈 1위를 휩쓸고 있어 또 한번 자체 기록 경신을 노리는 등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완벽하게 컴백을 맞이해 꽃길을 걷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가 출격을 예고한 눕방 라이브는 21일 밤 10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