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덕산네오룩스, 한국IR대상 수상

입력 2020-10-21 10:21
수정 2020-10-21 13:28


현대자동차와 덕산네오룩스가 '2020 한국IR대상'을 수상했다.

21일 한국IR협의회는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0 한국IR대상' 시상식을 열고 현대차와 덕산네오룩스에 금융위원장상인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이사장상인 '최우수상'에는 SK하이닉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이 선정됐고, IR협의회회장상인 '우수상'에는 LG전자, 카카오, 에코프로비엠,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가 뽑혔다.

한국IR협의회는 상장기업의 IR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0년째 매년 상장기업 중 IR활동이 뛰어난 우수기업과 개인을 선정·시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