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가 상장 후 5거래일 연속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8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1.64%) 내린 1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지난 15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약세다. 다만 현 주가는 공모가인 13만5,000원보단 높은 수준이다.
빅히트는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로서 큰 기대감을 안고 코스피 시장에 입성했다. 하지만 주가가 상장 첫날 초반 상한가(35만1,000원)를 기록한 뒤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