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클리(Weeekly)가 드라마 타이즈 콘텐츠 '위클리 공감'을 통해 하이틴 걸그룹의 매력을 선보였다.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 측은 지난 19일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및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위클리의 드라마 타이즈 콘텐츠 '위클리 공감'(기획/제작 원더케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클리 공감'은 '교복을 입었을 때 꼭 해야 하는 일'이라는 주제로 20대 주인공 '수진'이 다시 10대로 돌아가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로, 1020 세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상황들을 담은 드라마 타이즈 콘텐츠다.
'위클리 공감'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위클리 멤버들은 '평균 나이 17세' 답게 스쿨룩을 완벽 소화해냈을 뿐 아니라 생기 발랄한 매력으로 공감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멤버 소은은 아이돌부터 군인, 요리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꿈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으며, 지한이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를 갈 수 있도록 멤버들이 티켓팅을 도와주는 모습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연애 코칭과 공부 핑계로 장난 치는 모습 등을 통해 10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달해 '하이틴 걸그룹'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 데뷔한 위클리는 지난 13일, 3개월여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We ca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대들의 통통 튀는 성장 스토리를 담은 곡 '지그재그'는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채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슈퍼 루키' 위클리의 압도적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