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신곡 ‘지그재그(Zig Zag)’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월 13일 공개된 위클리의 신곡 '지그재그(Zig Zag)'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채널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지난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We can)’과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월 발표했던 데뷔곡 'Tag Me (@Me)' (태그 미) 뮤직비디오가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한 데에 이어, 이번 ‘지그재그’는 불과 4일만의 '1000만 뷰' 달성으로 전작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위클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We can)’의 타이틀곡 ‘지그재그(Zig Zag)’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성장 스토리를 리드미컬한 사운드 속에 녹인 댄스 곡으로, ‘위클리’ 특유의 경쾌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한층 더 풍부하게 담아냈다. 판타지랩 김지용, 신동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지그재그’ 뮤직비디오는 펜싱부, 사진부, 밴드 등 10대들의 동아리 활동을 테마로 '롤러코스터'처럼 변신하는 위클리의 매력을 증폭시켜 글로벌 K팝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V라이브 컴백 쇼케이스에서는 약 2300만 개의 하트(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컴백과 동시에 호성적을 기록 중인 위클리는 '슈퍼 루키'다운 압도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위클리가 신곡 ‘지그재그’를 통해 K팝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불어올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위클리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등 음악방송과 온라인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활동을 종횡무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