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퍼옵틱코리아가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DMC센트럴자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등 약 2,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태양열차단필름 유상옵션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후퍼옵틱코리아는 앞서 10월 5일부터 서대구센트럴자이, DMC 아트포레자이, DMC 파인시티자이, 광양센트럴자이 등 약 4,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유상옵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독일기술의 후퍼옵틱 열차단필름은 아파트 발코니를 확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최근 건설사에서도 후퍼옵틱 필름을 기본 유상옵션제품으로 선정해 입주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발코니 확장은 거주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내/외부 열의 유입과 손실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해주던 발코니가 없어짐으로 인해 냉방비와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유리결로현상, 유해자외선 유입, 유리파손 시 내부로 유리파편의 직접 유입으로 인한 위험 증가 등의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발코니의 부재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여러 안전적인 문제점들과 함께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면서 후퍼옵틱 열차단필름을 시공하는 아파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형 아파트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과 소비자들에게 확산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의식이 열차단필름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일부 열차단필름 브랜드들은 성능이나 내구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각 브랜드별 열차단필름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기능들을 체험하여 열차단 효과와 내구성 등 성능의 차이를 직접 비교한 후 시공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퍼옵틱코리아에 따르면 독일기술 태양열차단필름 후퍼옵틱은, 유해자외선을 99% 차단해 피부를 보호하고 가구 및 인테리어 등의 탈변색 방지하며, 100%비금속, 100%비염료 제품으로 적외선을 최대 98%를 차단해 기존 염료 필름 대비 약 3배 더 높은 적외선 차단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성능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GS자이, 대우푸르지오,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두산위브 등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에서 입주자들을 위한 유상옵션으로 후퍼옵틱 단열필름 제품을 선정하는 등 많은 건설사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후퍼옵틱코리아는 DMC센트럴자이 10월 19일부터 23일,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유상옵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