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된 온라인 식품 커머스 시장에서 월 거래액 17억을 돌파한 '윙잇'의 신규 리빙 스토어 '커먼톤'이 런칭 1개월 만에 '퀴진랩 올스텐 식기건조대'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자가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리빙 커머스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지난 9월 간편식 마켓 '윙잇'의 성공을 바탕으로 리빙 사업에 뛰어들었다.
'커먼톤'의 첫 제품인 '퀴진랩 스테인리스 식기건조대'는 SUS304 재질로 녹슬지 않는 견고함과 대량 수납이 가능한 ㄷ자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주방 구조에 맞는 3가지 물받이 옵션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강조했다.
연주에서 공통된 특정 음을 넣는 기법을 의미하는 '커먼톤(Common Tone)'은 소비자의 삶을 이끌어 가며 기분좋고 건강한 삶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이다.
아그레아블 임승진 대표는 “최근 리빙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상품들이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러한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향후 트렌드에 맞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분기까지 세탁세제 '런데이즈' 와 기타 주방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추가로 런칭 할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는 커먼톤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