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병원, 롯데자이언츠와 공식 지정병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10-15 10:00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와 부산 힘내라병원(대표 병원장)이 지난 13일(화) 사직야구장에서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주장 민병헌 선수와 힘내라병원 대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진호 병원장은 "롯데자이언츠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구단의 건강을 책임지게 됐다.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최고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힘내라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자이언츠 홈경기 의료지원을 포함해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